[한줄뉴스] 폼페이오 "방한 연기 양해"…강경화와 통화 外
▶ 폼페이오 "방한 연기 양해"…강경화와 통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에서 방한 연기에 대해 양해를 구했습니다.
외교부는 폼페이오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통화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미국측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방한을 연기하게 됐음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 고 김홍영 검사 유족 "가해자 처벌 원해
상관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홍영 검사의 유족이 "가해자의 사과보다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가해 부장검사의 사과 의사를 확인했지만,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 문대통령, 재외동포들에 "조국이 역할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외 동포들을 향해 "언제나 조국 대한민국이 있다"는 자부심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SNS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포들의 연대와 협력이 자랑스럽다고도 말했습니다.
▶ BTS, 'DNA' 뮤비 유튜브 11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멤버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 뮤직비디오 역시 오늘 오전 2억 뷰를 넘겼습니다.
▶ 日, 유학생 비자 심사 강화…"기술유출 우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유학생과 외국인 연구자 비자를 보다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안전보장과 관련된 첨단 기술과 정보가 유학생들을 통해 중국 등에 유출되고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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